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젤 크로커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>'''"[[반어법|선생님은 최고]]로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훌륭한 선생님이세요!]]"''' >---- >- [[티미 터너]][* 크로커 교수가 ''''절대 들을 일이 없는 말''''로 크로커의 최면을 풀어야 하는 에피소드에서 티미가 두 눈 질끈 감고 외친 말.][* 그 전까지 시도한 것은 매력적인 몸짱이세요, 당신은 괴짜가 아니에요, --햄이 맛있겠어요--, 선생님이 노벨상을 타셨어요, 엄마 집에 얹혀 사신다면서요? 짱 멋져요, --솔직히 말해서 그 햄 진짜 맛있겠어요--...]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수호천사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여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비지만, 족족 교장한테 찍히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. 예전에는 나름대로 우수한 학생이었던데다 교장인 [[왁셀플렉스]]의 첫 짝사랑 상대[* 밝혀진 바로는 '''[[소꿉친구|초등학교 때부터 동창]]'''이었다. 심지어 [[티미의 부모님]], [[딩클버그]]와도 동갑.]였지만 수호천사의 존재를 알게된 후 이를 밝히는데 몰두하게 되면서 정신이 이상해져 버렸다. 가끔 [[외계인]]인 [[마크 챵]]을 봐도 "진짜 [[외계인]]이다!!"라며 발작을 하는 걸 보면 [[크립티드]] 전반에 대한 집착도 강한 것 같다. 생김새가 좀 특이한데, 목에 귀가 달려있다. 근데 그림체 때문에 별로 어색하지 않다. 수호천사를 믿지 않게 되었을 때는 머리까지 올라왔었다. 참고로 저 생김새는 등장인물들이 다 늙는 미래에 와서도 변함이 하나도 없다. 시즌 3 장편 에피소드에서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는 사람들을 크림새우(...)로 바꾸기도 한다. 아무래도 크림새우를 엄청 좋아하는듯.[* nick 더빙판에서는 새우 슈크림으로 번역되었다.] 대부분 수호천사를 말할 때 흥분하면 갑자기 몸을 이상하게 움직이면서 [[발작]]하는 습관이 있다. 예를 들면 "이 현상은 분명... '''수호 천사의 짓이야!'''"라든가.~~희한하게 음성지원이랑 장면지원이된다. 아무리 본 지 오래됐어도 지원된다. 신기하다.~~[* 원판은 '''Fairy Godparents!!''' 최근에는 줄여서 그냥 '''Fairies!!!''' 수호천사 세계가 '''요정나라'''로 번역된 일부 에피소드에선 "요정놈들 때문이야!"로 번역되었다.] [[F]] 학점에 대한 미칠듯한 집착을 자랑하며, 그의 반 학생들은 그의 횡포 때문에 전부 F 학점의 지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. 오로지 에이제이만이 [[이 지옥 같은 행성|이 지옥 같은 학급]]에서 A를 고수한다. 심지어 '''[[슈퍼맨|슈퍼F]]'''학점도 간혹 주는 편이며 특히 티미에게 유독 F를 많이 주는데, 이는 티미를 불행하게 만들어서 수호천사를 소환하게 하려는 음모이지만, 가끔씩 티미에게 A+를 줄 때도 있다.[* 그에 비해 티미 아빠에게 평생 먹을 마카로니를 선물 받는 등 티미 부모님과는 사이가 좋은데, 티미네이터 에피소드엔 같이 락 콘서트에 갔으며 티미와 티미 엄마가 서로 바뀌었을 때 티미(정신은 티미 엄마)에게 최고 점수로 B-를 주었다.] 다만 초반에는 F에 집착하는 면이 없었으며, 그냥 아무 반응 없이 점수 매기는 것으로 나오다가 중반으로 갈수록 이런 성향이 생긴 것이다. 작중 행적으로 보면 티미에게 수호천사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[* 애초에 티미의 작중 행적들이 저러고도 수호천사가 있다는 걸 용케 안 들킨다 싶은 일들이 허다하다.], 증명하지를 못하고 있어 학교 지하에 '''비밀기지'''[* 처음엔 공중전화 부스만 했는데 어느샌가 크기가 상당히 커졌다.]까지 만들어 감시하고 추적한다. ~~[[스토커]]~~ 매년 [[3월 15일]]은 컨디션이 최고로 나빠서 티미와 친구들이 벌벌 떨 정도다. 또한 천재라서 수호천사 추적용 기기들도 잘 만들며 세계 최고의 천재인 [[에이제이]]도 간단히 물먹인다.[* 3월 15일에 컨디션이 나빠진다는 에피소드에서 '''[[만파식적|한 손만으로 박수를 칠 때 나는 소리를 뭐라고 표현하지?]]''' 라는 질문으로 한 방에 [[떡실신]]시켰다.] 이런 특징 덕분에 극장판이나 특별 에피소드에서는 최종보스로 자주 발탁되는 편. 대학 시절엔 [[스티븐 호킹]]과 룸메이트였다고 하며, 2+2의 답을 5라고 적은 티미를 비웃을 때 [[레미 달러리치]]에 의해 소환된 호킹이 2+2의 답이 5임을 증명해 관광당했다.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가 2+2를 계산해봤더니 답이 6이었다고 호킹을 쫓는 걸로 마무리.[* 물론 기초 수학을 배워본 사람이 [[4|2+2를 풀어본다면]] 둘 다 틀렸다는 걸 알 수 있다.(...)] 가족으로는 늙은 노모가 한 명 있는데, 크로커가 [[패드립]]을 자주 날린다.[* 예로 티미의 비밀소원 편에서 '''엄마 빨리 돌아가시라고 제가 매일 돼지껍질을 먹이고 있는 거에요!'''] 크로커 교수의 명예(?)를 위하여 변명을 하자면 노모도 만만치 않은 [[막장 부모]]이다.[* 투명교수 크로커 편에서 '''우리 엄마는 나한테 별도 못 보게 하는데, 소원 빌까봐.'''] 즉, [[모전자전]]. 크로커의 엄마는 원판에선 이름인 덴젤로 부르며 더빙판은 반대로 성인 크로커로 부른다. 한 가지 놀라운 건 두개골 구조가 아들과 똑같다(!). 근데 후반이 지나 크로커가 [[욕데레]]가 된건지 막말을 해도 속마음은 엄마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다. 여담으로 램프의 요정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그의 친척이 나오는데 그 역시 수호천사 대신 램프의 요정을 믿는다. 다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하는지라 독방에 갇혀있다. 대부분 모르는 사실인데 이 사람 '''개인 테마곡까지 있다.''' 티미가 없는 평행세계가 나왔던 에피소드에서는 수호천사에 집착하지 않게 되어 뒤틀린 성격, 꼬인 외모, 비정상적인 집착이 모두 해결되어 인기짱인 대학교수가 되어있었다. 심지어 노벨상까지 탔다. 물론 여기서도 특유의 발작은 여전하다.. 한 에피소드에서 티미가 수호천사 세계에 '티미TV'라는 이름 하에 [[트루먼 쇼|티미의 일상생활이 리얼리티 코미디쇼로 방영되었다]]는 사실을 티미가 알아버린 후 방송사에서 티미와 계약을 하고 인위적인 코미디쇼를 만들었다가 흥행에 참패한 적이 있었다. 그 때 등장한 크로커 교수와 그의 '수호천사' 발언이 큰 인기를 얻어서 방송사에서 아예 티미TV를 폐지하고 대신 크로커의 삶을 리얼리티 코미디쇼로 독립하여 방영, 수호천사 세계의 스타가 되기도 했다. 다만 정작 본인은 그것을 모른다.--트루먼 쇼?-- 가끔 에피소드에 따라 티미에 의해 교사직에서 짤리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직업을 곧바로 구하는 걸 보면 능력은 뛰어난 듯. 선샤인 선생 에피소드에선 교통정리원, 21세기 에피소드에선 로봇을 싫어하는 몸짱 학교 목수[* 대부분의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되다보니 막노동을 하게 되어서 몸짱이 되었고, 자신의 직업을 뺏겼기 때문에 로봇을 싫어한다.], 사악한 아이 티미 에피소드에선 방문 햄 판매원, 딤스데일 관광가이드 일을 맡았다. 의외로 만화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다. 학생들로부터 압수한 만화책들을 봤기 때문. 티미가 슈퍼히어로들이 사는 세상으로 바꿔달라고 코스모와 완다에게 소원을 빌었을때 빌런이 되었는데[* 빌런 네임은 “문어발 교수”. [[닥터 옥토퍼스]]와 [[닥터 스트레인지]]의 오마주로 보인다.], 빌런들 중에서 혼자 빌런 버전 [[크림슨 친]]을 알아본다.[* 이때 같이 빌런이 된 비키가 "어떻게 알아요?"라고 묻자 "애들 만화책 많이 압수했거든."이라고 대답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